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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님이 사고 낸 것 같다"…정비사에 딱 걸린 70대 뺑소니범
뉴스1 도로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남성이 차량 수리를 받다 정비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. 8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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佛스트라스부르 테러 부상자 추가로 숨져… 총 5명 사망
지난 11일(현지시간)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지고, 10여 명이 다쳤다. [연합뉴스] 지난 11일 발생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테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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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SAP, 삼성과 협력 사물인터넷 생태계 주도"
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발도르프 지역에 위치한 SAP 본사. SAP는 전사적자원관리(ERP)·고객자원관리(CRM)·인적자원관리(HRM) 등 기업용 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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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사람들
▶고속철도 여객전무 최선혜씨(上)와 기관사 후보생 김연희(가운데(좌)).김희정씨, 그리고 정비를 맡은 배숙씨.'고속철에서 일하는 여성' 이라면 누가 떠오르는지. 단정한 제복 차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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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차 업계에 부는 여풍
자동차 업계에도 여풍(女風)이 솔솔 불고 있다.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저먼모터스의 장주희(29) 대리는 국내 수입차 업계에선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딜러로 꼽힌다. 연봉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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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어쇼인 줄” 항공사 직원이 여객기 훔쳐 1시간 날다 추락
추락 전 미국 워싱턴주 상공을 나는 사고기(왼쪽)과 알래스카그룹 소속 여객기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의 한 항공기 정비사가 소형 여객기를 훔쳐 비행하다가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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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관님 딸이면 6일간 못찾겠나" 울며 책상 친 헬기 실종가족
5일 오후 강서소방서 실종자 가족 대기실에서 열린 진영 행안부 장관, 정문호 소방청장,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의 독도 소방헬기 추락 실종자 가족 면담에서 한 실종자 가족이 기도를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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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래 직업인데요" 女탈의실서 알몸 빤히 본 남자 '무죄'
수영장 탈의실 관련 증거 자료. A씨 제공 서울의 한 유명 수영학원 여성 수강생들이 "남성 정비사가 수시로 탈의실을 출입한다"며 호소하고 있다. 26일 이 수영학원에 다니는 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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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만취승객 제지 못해…가수 리처드 막스가 제압
“한 사이코 승객이 4시간 동안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을 공격했다. 승무원들은 완전히 미숙하고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훈련받지 않은 것 같다.”미국의 팝스타 리처드 막스(53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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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간단한 고장 손수 고친다
자동차 구조나 작동원리 등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이 핸들만 운전하는 자가 운전자들이 양산되면서 이들을 위한 간이 자동차 정비교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. 서울시내 중앙·동아 등 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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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 여군들 "전투兵으로뛰고싶다"
『우리도 전쟁터에서 싸우게 해달라.』 전차 교관.레이더 관제사.항공기 정비사.각종 행정요원등으로 맹활약해온 이스라엘의 여군(女軍)들이 마지막 성역(聖域)으로 남아있는 전투 분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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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서비스 센터의 진화
자동차가 남성의 전유물인 시대는 지난지 오래다. 여성의 경제력 향상과 1가구 다차종 추세로 여성운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. 이제 자동차 업계는 여성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감성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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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졸 좌절 시대 다섯 청년의 희망가
스페셜리포트는 8월 3일자에 ‘청년 좌절 시대’를 실었습니다. 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하기까지 평균 11개월이 걸리고 취업준비생이 60만 명에 이른다는 내용이었습니다. 대학생 실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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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잔 밑은 어두웠다|KAL 밀수…계보로 본 그 전모
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은 항공「루트」를 통한 밀수치고는 조직적이었다. 지금까지 항공을 통한 밀수는 기껏해야 「보따리 밀수」정도의 소규모로 여겨 왔지만 이번 사건처럼 세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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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ussia 포커스] 출산·육아·가부장제 … 3중 족쇄에 옴쭉달싹 못한다
러시아 여성들의 아름다움은 찬탄을 일으킨다. 그래서 삶도 순탄할 것 같지만 아니다. 러시아 사회 분위기는 여전히 보수적이어서 곳곳에 유리천장이 있다. [리아 노보스티] 한국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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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내난동 30대, 최고 징역 7년 상해죄 오늘 영장 신청
지난 20일 하노이발 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임모(34)씨가 엿새 만인 26일 경찰에 출석했다. 경찰은 임씨에 대해 항공보안법 및 상해 혐의로 27일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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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럭 운전사' 옷 입고 회사 간다…정장 벗어던진 男 출근룩
남성복 시장에 캐주얼 강세 흐름이 지속하고 있다. 격식을 덜어낸 비즈니스 캐주얼을 넘어 이른바 ‘워크 웨어’로 불리는 작업복 패션도 떠오르고 있다. ━ 노동자들의 옷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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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기내 난동벌인 임모씨에 대해 내일(27일) 구속영장 신청
대한항공 기내 난동범 임씨가 26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경찰대로 출석하고 있다.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21일 항공보안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34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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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이국종이 꿈꾸던 닥터헬기…"긴급" 인천서 서산까지 23분
━ [양영유의 현장 돋보기] 닥터헬기 타보니 ━ [논설위원이 간다] '날아다니는 응급실' 닥터헬기, 위급환자 6150명 구했다 위급환자에겐 시간이 생명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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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선감청기·미사일추적기···美, 한반도 비밀정찰 들켰다
요즘 한반도 영공과 인근 상공이 북적이고 있다. 북한 내부와 공해 상에서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감시하는 각종 미군 정찰기들이 그득하기 때문이다.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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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파일] "2만km로 꺾어주세요"…렌터카 주행거리 불법 조작업자 경찰에 덜미
전국을 돌며 렌터카나 중고거래 차량의 주행거리를 줄여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업계에서 ‘기술자’라고 불린 이 남성은 서울·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렌터카 업체·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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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희비 엇갈린 국내 자동차 업계] 신차 효과 누리는 현대·기아차 질주
제네시스EQ900.드라마 [태양의 후예]가 화제다. 한국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. 대박 드라마를 바라보는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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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 싸게 고쳐주겠다" 사기 기승…마켓 주차장서 가짜 정비사 접근
차를 저렴하게 고쳐주겠다며 접근한 뒤 수리비만 챙겨 달아나는 사기 행각이 또 기승을 부리고 있다.17일 abc7뉴스는 알함브라에 사는 한 여성이 차량 수리를 맡겼다가 차량은 더 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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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일하고, 엄마는 수영장에?…‘핑크퐁’의 엄마 폄하
핑크퐁 동요 '자동차 가족'. 아빠는 머리에 서류 가방을, 엄마는 수영모와 튜브를 끼고 있다. [이미지 핑크퐁 유튜브] ‘핑크퐁’은 아이 가진 집이라면 모르는